json의 향연
인터페이스를 먼저 정의하고 서버 사이드와 클라이언트 사이드를 동시에 개발 진행 많이들 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. 특히 모바일 개발을 할 때 더 더욱 이런 방법을 많이 씁니다. json은 모바일 데이타 주고 받는 데에 표준 처럼 사용되는 상황입니다. json-server는 이런 경우에 많이 사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입니다.
typicode/json-server
_json-server - Get a full fake REST API with zero coding in less than 30 seconds (seriously)_github.com
설치를 해 봅시다
언제나 반복하는 말이죠. 간단합니다.
$ npm install -g json-server
사용을 해 봅시다
json-server가 사용할 데이타베이스를 구성해 봅시다.
이렇게 보통의 mongodb같은 NoSQL에서 줄것만 같은 형태로 json을 구성하고 나서 json-server를 실행 시켜 봅니다.
$ json-server --watch db.json
어떤 일이 발생했을까요?
와 실행이다
http://localhost:3000를 확인해 봐야겠죠?
이런 형태의 페이지가 뜹니다.
그리고 각 router에 따라서 json service 를 입맛에 따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. 주의 깊은 개발자라면 watch 옵션을 확인했을 텐데요. 이 옵션을 통해 파일을 실시간을 고치고 그것이 서버에 반영됩니다.
그리고 서버를 실행시킬 때에
Type s + enter at any time to create a snapshot of the database
라는 문구를 볼 수 있는데 스냅샷을 저장할 수 있는 옵션입니다.
실제 실행해 보면 이런형태로 저장이 되는군요. 파일을 변화시킬때 서비스 별로 스냅샷을 지정할 수도 있겠습니다.
다양한 기능
- Node.js 에서 서버로 활용할 수 있고 그에 따른 API도 지원합니다.
- Routes 섹션을 살펴보면 NoSQL이 해 주는 여러가지 라우팅 옵션들을 자체 지원합니다. (Filter, Sort, Full text Search등등)
- Static File Server, Port변경, 랜덤 데이타 기능등등 개발할 때 필요한 부분들을 골고루 갖추고 있습니다.
Typicode
이 프로젝트를 만든 Typicode 는 최근에 핫한 프로젝트를 연달아 내고 있는데 hotel, husky,lowdb등이 있습니다.
hotel은 localhost:2000 같이 나오는 url을 my.dev형태로 바꿔주는 프로젝트이고 husky는 git hook를 손쉽게 걸어주는 프로젝트이고 lowdb는 정말 간단한 형태의 json db를 구성할 수 있는 프로젝트입니다.
다음에 같이 다뤄보도록하겠습니다.
By Keen Dev on May 3, 2016.
Exported from Medium on May 31, 2017.